파리바게뜨(www.paris.co.kr)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랑스식 식단을 채택, 건강한 먹거리인 정통 프랑스 빵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초 유럽인들이 밥처럼 먹는 정통 빵으로 유지와 당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깜빠뉴를 비롯해서, ‘호밀브레드’, ‘치커리브레드’, ‘배아브레드’, ‘멀티그레인’, ‘오트밀 브레드’ 등 칼로리가 낮은 정통 프랑스 빵을 출시했다.

치즈, 초콜릿, 와인 등의 고열량 음식의 섭취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국가 중 비만율이 가장 낮은 프랑스인들의 식습관을 일컫는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의 핵심은 물 섭취량을 늘리고, 걷기의 생활화 통한 적당한 운동과 과일과 같은 식전 간식을 활용한 식사량 조절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렌치 패러독스를 컨셉으로 하는 신제품은 많이 먹으면서도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길 원하는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9일부터 8일 동안 프랑스 빵 구매 고객 1,500명에게 베스트셀러인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백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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