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아! 통계는 이런 거구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통계 만들기’, ‘재미있는 통계 퀴즈게임’ 그리고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운다.
그동안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됐던 어린이통계교실을 올해 6개 지역(서울, 부산, 경기, 대전, 인천, 충북)으로 확대했다.
참가비는 만원이며 점심과 도서 '선생님 짝꿍 좀 바꿔주세요'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이번 교실은 이달 9~18일까지 통계교육원(http://sti.nso.go.kr), 통계청(http://www.nso.go.kr)에서 안내하며 참가신청은 각 지방청에서 접수한다.
<백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