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둔내영업소와 함께 미래청정 법인횡성 실현을 위해 휴가철 둔내면을 찾는 관광객 및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캠페인을 3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

캠페인은 둔내면 톨게이트에서 둔내면사무소 및 한국도로공사 둔내영업소직원 및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참여 미래청정 법인횡성 및 휴가철 교통안전 운행을 위한 홍보물과 횡성군 관광홍보물을 배부한다.

둔내면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미래청정 법인횡성’운동을 통한 법과 질서 준수 등 5대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운행을 위한 계도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횡성군의 청정이미지와 먹거리, 볼거리, 명품 등을 홍보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김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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