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송아지 생산두수의 감소와 추석명절 등으로 도축두수가 증가한 요인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0.9% 소폭 감소한 것이나 전년 동기보다는 9.0% 증가한 것이다.
젖소 사육두수는 원유생산 조절제의 지속 추진, 저능력우 도태 등으로 가임암소가 감소함에 따라 전분기보다 0.4%, 2006년 동기보다 2.4 % 감소한 453천두로 조사됐다.
돼지는 최근 산지가격 하락세로 사육두수는 전분기보다 0.5% 소폭 감소했고, 2006년 동기보다는 2.4% 증가한 9,606천두로 나타났다.
한편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최근 계란가격 상승으로 전분기보다 1.8% 증가한 5,609만수, 육계는 계절적 요인으로 농가의 입식이 줄어 전분기보다 6.2% 감소한 5,623만수로 조사됐다.
<이정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