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공영의 "또 다른 꿈이 시작되고있다"는 한신공영 김민학 소장,
효(孝) 수당을 전 직원에게 주는 기업, 모든 직원이 감동 받는 기업, 부정하지 않고 성실히 일하는 기업, 바로 ‘한신공영’이라는 경기도 화성 향남지구 주변도로(대로1-2호 및 국지도82호) 건설사업 현장 김민학(45) 소장.

“나는 한신 맨 이다”라고 자부하는 김 소장은 회사가 떠나라면 떠나겠지만 “한신공영에 오랜 시간을 머무르고 싶다”며 ‘효’를 바탕에 둔 최고의 기업 “한신공영의 또 다른 꿈이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한신공영이 참여한 화성 향남 택지개발지구 사업은 주변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향남지구 광역교통개선책의 일환으로 시행한 주변도로 개설사업으로 대로1-2호선과 국가지원 지방도82호선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도로건설이 완공단계에 와 있다.

화성지역주민의 편의와 지역경제발전 목적으로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도로건설사업은 향남 1지구 신도시 아파트 입주와 맞물려, 한신공영 김 소장은 현장직원들 대부분은 지난 8월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주간 교통량이 많아 야간작업도 강행해 ‘안전’ 관리와 인근주민들의 협조로 사고 없이 끝날 수 있는 것도 “한신공영의 축복이다”말했다.

한신공영은 친환경 설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는 한신공영을 인정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가 지난 26일 화성 향남택지 1공구를 최저가 낙찰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1순위 업체로 인정받아 향남택지 1공구 도로공사를 수주하게 됐다.

한신공영 김민학 소장은 “세계경제의 악화 속에서 또 다른 꿈이 시작되고 있다”며 “한신공영은 믿음의 기업, 국민의 기업,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피력했다.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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