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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추가된 등록심사기관 6건 |
또한 이 위원회에서는 이 제도의 보급을 위해 비즈니스 매칭과 설명회 개최 등을 예정하고 있어 제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내외에서 향후의 움직임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 제도의 등록 심사기관에 대해 신일본 서스테인너빌러티연구소 등 6개사가 새로 등록됐다. 배출 감축사업에 신청한 이온토마코마이쇼핑센터는 공조기 온도감시 자동제어와 냉온수 펌프의 인버터제어를 도입하고, 냉난방을 하는 공조설비 고효율화를 통해 연간 1420톤의 CO2를 감축한다. 크레디트는 이온리테일과 거래한다.
또한 오이타현의 장미농원 메르헨로즈는 하우스 내에서 사용하는 A중유 이용 난방기를 열펌프로 전환함으로써 연간 577톤의 CO2 감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크레디트는 쇼코통상과 거래한다.
요코하마시립대학(가나가와현)은 요코하마시립대학 후쿠우라캠퍼스에서 공조열원설비를 위한 고효율 열펌프와 인버터제어, 고효율 보일러를 도입해 연간 3775톤의 CO2 감축을 실현하고 크레디트는 도쿄전력에 양도한다.
이 밖에도 히타치기념병원(시마네현)은 중국전력과의 크레디트 거래로 병원 내에 열펌프를 도입하고 조명설비를 갱신함으로써 CO2감축을 계획하고 있고, 아칸그랜드호텔은 홋카이도전력과의 거래로 온천설비의 열펌프를 도입해 열원기기를 갱신하며, 또한 오비히로시(홋카이도)는 오비히로시청 본 청사와 시영문화시설 공조설비의 인버터화, 조명설비의 갱신으로 마찬가지로 홋카이도전력과 거래한다.
코유로직스(치바현), 방송대학학원(군마현), 요코하마 국립대학(가나가와현)의 3단체는 파나소닉전공, 스미토모신탁․마츠시타파이낸셜서비스와의 거래로 각 기업, 학교 내 조명설비의 인버터화 등 갱신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 위원회는 이 제도의 보급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으로써 내년부터 오사카(2월19일), 나고야(2월23일), 도쿄(2월27일), 삿포로(3월4일), 후쿠오카(3월12일)에서 환경 기술을 보유한 대기업 등과 크레디트의 창출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인 참가비 무료로 개최되는 비즈니스 매칭 이벤트를 열고 또한 등록심사기관의 주도로 ‘배출 감축계획’ 간이 체크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전국 10곳의 상공회의소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제도의 시스템 설명과 소프트 지원 사업 이용을 소개한다.
더욱이 이 제도에 관한 정보발신과 신청서류 등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제도의 개요와 목적, 배출 감축사업의 승인, 배출 감축량의 인증 프로세스 등의 해설을 게재하며, 그 밖에 위원회의 배포자료와 의사요지 등을 공개하고 있으며 각종 신청 서류의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제공=일본환경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