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청장 김재균)은 새로 문을 연 북구향토문화센터 자미갤러
리에서 오는 11월22일 (금)부터 12월10일 까지 [남도원로작가초대전]을 갖
는다.
향토문화의 거리에 부지 160평 연건평 280평의 지상4층 규모의 북구향토문
화센터에는 지역미술문화의 산실 자미갤러리, 지역문화인들의 문화카페 오
월문학관, 문화상품 전시판매공간 아트샵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2일부
터 북구문화향토문화센터의 업무가 개시된다.
이번 '원로작가 초대 전'은 북구향토문화센터 개관 기념전으로 자미갤러리
의 첫 전시회이다.
북구청 김재균 청장은 "향토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
만, 착실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
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향토문화센터를 많이 이용하고 지역민들의
휴식공간과 쉼터로 자리잡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정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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