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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하 드라마 대장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상궁(양미경)이 환경홍보대사가 됐다.

환경 재단(이사장 이세중)은 지난 28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환경재단 1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서 탤런트 양미경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전 홍보대사 홍명보 선수를 대신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명숙 환경부장관, 이명박 서울시장등의 축사와 후원 기업 및 대학들의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또한 만찬에서는 새로 위촉된 양미경씨의 설명과 함께 대장금식 특별메뉴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글/사진 이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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