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와 경향하우징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전시회인 '2005 경향 하우징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경향 하우징페어'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독일 등 20여 개국 200여 해외업체와 국내의 600여 업체가 참여해 10만여 점에 달하는 각종 건축자재 및 첨단 건축기술을 선보입니다.


바르고 유익한 주택정보의 제공, 주택자재 및 장비의 기술개발 촉진, 주택 및 건축 산업의 활성화 도모, 건설기자재의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 촉진, 쾌적한 주거공간 창조를 목적으로 건축자재(구조재, 창호재, 내외장재, 냉난방재, 방수단열재, 급수위생제, 주방가구, 도장재, 전기설비 및 조명기기 등), 건축(토목,건설) 공구 및 장비전, 디지털 홈(스마트 홈), 펜션 및 전원주택전, 가구대제전 및 인테리어 특별전으로 나뉘어 전시됩니다.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주거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이 친환경 건축자재로 이어지면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이 전시회에서 첨단 기술로 앞당겨지는 미래 주거문화를 한눈에 즐겨보실까요?


일시:2005,2,25~3,2


장소: 코엑스전관, 서울무역전시전관


www.ehousingfair.com




<코엑스= 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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