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섬지역 2개교 수학여행단과 서울시장의 만남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도에 위치한 고금중학교(교장 이태성) 학생 112명과 신안군 도초도에 위치한 도초 중고등학교(교장 강종진) 학생 141명 등 총 253명이 서울시의 ‘서울과 지방간 청소년들의 이해증진과 친교형성을 위한 양 시도 청소년 교류프로그램 사업’으로 2005. 5. 25~5. 27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서울 수학여행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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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울시청을 방문, 홍보관 견학을 통해 서울의 시정을 이해하고 또한 서울광장에서 시장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서울역사박물관,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탐방하고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등의 탑승을 통해 오랜만에 즐겁고 신나는 서울의 모험세상을 체험하고, 또한 나라사랑 활동의 일환으로 국립묘지 참배와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견학하게 됩니다.


<서울광장=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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