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말로만 생태계 보전지역'폐기물'로 몸살둔촌동 생태계보전지역 안내시설푯말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 버젓이 건설폐기물과 산업폐기물이 쌓여있습니다. 폐기물 속에서 풀까지 자란 모습이 최근에 버려진 폐기물이 아닌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생태계 보전지역을 조성하고 관리한 서울시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폐기물이 땅속에 묻혀 있던 것들이 나온 것이며, 강동구청 청소과와 협의하여 치울계획"이라며 폐기물 방치를 인정했습니다.이곳에 30년을 거주했던 주민에 의하면 생태계보전지역 조성당시 나온 폐기물이라고 말합니다."생태계 보전지역조성당시 그곳에서 나온 콘크리트며 쓰레기이다. 차량 출입을 막기위해 일부러 쌓아놓은 것이다"관할지역 강동구청 청소과 관계자는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다면 배출자를 찾아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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