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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마을공동체, 농촌공동체, 풀뿌리 동네정치를 키워드로 한 녹색사회를 주제로 교육이 이뤄지며, 8월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녹색경제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 달인 9월에는 걷기, 슬로우카페, 에코디자인 등을 주요 키워드로 녹색문화에 대한 이론와 현장탐방이 예정돼 있다.
지원자는 녹색연합 홈페이지(greenkorea.org)에서 다운로드 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breadrose@greenkorea.org)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녹색시민은 이론과 현장탐방을 통해 시민들의 시선에서 본 녹색 삶의 제안을 출판물로 제작된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박효경 활동가(☏02-745-5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