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동물원으로 캠프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사)에코맘 코리아는 ‘에코맘과 함께하는 2010 에코키즈 캠프’를 연다. 8월21(토)~22일(일)까지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에코맘 회원 가족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악어·호랑이 등 동물에게 먹이주기와 동물 관람이 이어지며 동물 마술쇼를 볼 수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천방안을 토론한다.

캠프회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접수는 7월30일까지 에코맘 아이디, 참석자 이름, 학교·학년, 보호자 이름과 연락처를 이메일(ecomomkorea@gmail.com)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코맘코리아 사무국(☏02-556-3012)로 문의하면 된다.

freesmhan@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