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아트 체험전 ‘헬로! 아마존’ 포스터 |
‘헬로! 아마존’은 점차 오그라드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에 대한 탐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놀이체험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감동의 초록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총 5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체험전은 꼬마추장 ‘아마’와 함께 신비롭고 소중한 아마존에 대해 이해하고 황폐해져가는 아마존의 풀과 꽃을 다양한 Unit으로 꾸며보는 체험과 환경인형극, 밀림놀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구를 지키는 손수건 한 장’이라는 테마로 화장지나 핸드드라이어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자는 어린이 환경사랑캠페인을 진행하며 천연염색 손수건과 잔디인형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앞으로 어린이들이 미래의 환경보전 실천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교육은 큰 의미가 있다”며 “‘헬로! 아마존’을 체험한 아이들이 조금 더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생각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헬로! 아마존’ 어린이 환경체험전은 (사)환경실천연합회(IEAA, 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경기본부(본부장 이응규)의 주관으로 환경부에서 후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ebmaster@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