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짧은 여름밤, 반짝이는 별을 보며 신비로운 여름방학을 보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에코맘코리아는 2010 에코키즈캠프 ‘별은 살아있다’를 연다.

 

8월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천문대 여주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캠프회비 1만원만 내면 별자리 지도방법,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7월30일까지이며 초등학교 8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ecomomkorea@gmail.com) 에코맘 아이디, 참석자 이름·학교·학년· 보호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보내면 된다. 참가 대상자에게는 개별 연락이 취해진다.

 

캠프 일정은 망원경을 통한 별자리 관측 외에도 레프팅, 물고기 잡기 등 자연체험과 석고 공예, 태양 흑점 관찰 등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맘코리아 사무국(☏02-556-3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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