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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인간동력으로 전력을 발생하는 놀이기구가 전시돼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다

지구를 위한 5분 - 힘차게 페달을 밟는 오세훈시장-1 .
▲에너지날 행사에 참가한 오세훈 시장이 인간동력으로 전구를 켜는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에너지시민연대는 8월22일 에너지의날을 맞아 8월16일부터 1주일을 에너지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16일에는 ‘불을 끄고 별을 보는 날’을 주제로 낮 2시에는 에어컨을 끄고, 밤 9시에는 소등행사를 가졌다. 에너지시민연대는 8월16일부터 22일까지 전기·물·숲·자동차 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인간동력을 이용한 전력생산 기기로 시민들이 생산한 전력량을 통해 기네스 기록에 하고 생산된 전력량은 기금화해 에너지 빈곤층 지원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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