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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권오향 선수(중앙)가 1위를 차지했다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 남구청 권오향 선수가 2010년 컴파운드 4차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권오향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0년 컴파운드 4차대회에서 70m와 60m에서 1위를 차지해 합계 1381점으로 같은 팀의 김효선(1372점)과 순천대학교 박원영(1362점)을 누르고 종합1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구청 권오향 선수는 2010년 컴파운드 대회에서 지난 1, 2, 3차대회에 이어 이번 4차대회에서도 종합1위를 차지해 컴파운드 부분의 국내 일인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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