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부국환경포럼 경남도지부 창립기념식이 오는 10일 경상남도 진주시 동방호텔 5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석순 대표가 ‘부국환경포럼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를 비롯한 창립기념식 행사가 이어진다.

 

부국환경포럼 측은 “경남지역은 환경의 요충지이며, 전문가들의 많은 활동이 필요한 곳”이라며 회원과 환경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부국환경포럼은 녹색환경을 지키기 위해 환경산업과 기술발달을 통한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실천적 자연보호와 환경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창립기념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국환경포럼 홈페이지(www.bugukforum.or.kr)나 전화(02-769-102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환경교육학회는 학회 학술지인 ‘환경교육’에 실릴 논문을 접수 중에 있다. 오는 9월 말 발행 예정인 ‘환경교육’에 논문을 기재하고자 할 경우 환경교육학회 홈페이지(http://www.kosee.org/)에서 접수하면 된다. 논문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사무국(☏070-4124-4126)에서 학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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