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환경의식을 키울 수 있는 ‘에코 주니어 캠프 2010’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틑 충남 공주시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된다.

 

오는 11월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캠프에서는 자연과학특별강연, 박물관전시실투어 등 다양한 강연과 관람을 비롯해 ‘청운이 왕중왕을 찾아라’, ‘나는 누구일까요’, ‘주머니에 가을을 담자’ 등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퀴즈 및 프로그램이 마련돼 재미있게 환경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첫날 밤에는 계룡산 야경을 보며 별자리 신화를 알아보는 강의도 마련돼 있다.

 

이번 캠프는 환경보호기금 1만원을 별도로 내는 것 외에 캠프와 관련한 비용은 무료이며, 환경을 사랑하는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 참가 희망자는 에코맘코리아 홈페이지(www.ecomomkorea.org)나 카페(http://cafe.naver.com/koreaecomom)에서 첨부파일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에코맘코리아 이메일(eco@ecomomkorea.org)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인 연락이 취해진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맘코리아 사무국(☏02-556-30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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