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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익철 서초구청장 |
서울특별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7월1일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다름 아닌 민선5기 취임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먼저 2011년 7월1일 8시 20분부터 시작하는 직원 정례조례에 참석한 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초구 서초동 1558번지 15호에 위치한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물리치료의 일환인 발 맛사지, 물리치료 보조, 치매 노인이 거주하는 곳을 청소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는 천주교까리따스수녀회 유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인원은 총 53명으로 이중 데이케어 24명, 장기요양 29명이 있는 노인성 질환이나 치매 장기요양 등급 판정(1등급에서 3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이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지난 취임 후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민원현장인 서초초등학교를 찾아가 해묵은 민원을 해결한 일을 떠올리며, 이번 취임 1주년이 되는 7월1일에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불우이웃시설을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초심의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해서 자원봉사 활동을 자청했다고 한다.
또한 취임 이후 서초를 ‘삶의 질 세계1등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넘치는 열정과 창조력으로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답은 현장에 있다’는 철학으로 늘 주민들 곁에서 직접 듣고, 배우고, 즉각 반응해서 소통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