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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을 맞아 횡성 둔내면 출생아동에 대해 출생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
식목일인 지난 5일 오전 둔내면 둔방1리 문화마을 소공원에서 출생아동 가족 및 공무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둔내면 관내 출생아동에 대해 출생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심은 나무는 ‘주목나무’로 출생아동 23명 각자의 이름표에 부모의 소망이 담긴 문구를 넣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으며 둔내면에 대한 애향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재수 둔내면장은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념식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