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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성에 거는 기대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최근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환경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도 최첨단 과학의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장거리 오염물질을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특히 중국에서 장거리이동오염물질이 유입되고 기상 현상이 복잡하게 진행되는 현 시점에서 환경위성의 역할은 매우 크다. 미국 환경우주국도 지원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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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공위성을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류 국가들도 인공위성을 실패한 사례가 있다. 따라서 환경위성도 실패 사례를 거울삼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환경위성이 해야 할 일이 또 있다.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각종 재난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태풍과 홍수의 피해는 매우 크다. 우리나라 기상재해 손실액은 2.3조원으로 90년대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실정이다. 환경위성은 기상을 모니터링 해 천재(天災)로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는 큰일을 할 것이다. 해양에서 할 일은 두말할 필요 없다.

환경위성은 환경의 질을 높이고 GDP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이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jhocean@hkbs.co.kr

김진호  jhocea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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