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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북부소방서(서장 채수종)가 겨울철 안전대책 추진 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소방본부> |
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이 전국 19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겨울철 기간 동안 대형사고 예방 등 소방안전대책 종합추진 사항 평가에서 대전북부소방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북부소방서는 5개 부문 26개 항목 평가지표 중 불조심강조의 달 안전문화 환경조성과 국민홍보정책 전국 최우수 평점을 받았으며, 전 시민CPR보급 활동 추진, 중소기업 민원인 중심 편의도모, 화재로부터 인명피해 저감 등 시민안전교육 정책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선문 대전시소방본부 예방기획담당은“소방안전대책 우수 평가 자료를 분석해 소방시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전도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호 북부소방서 소방장이 겨울철 안전대책 추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박정호 중부소방서 소방위와 손창구 동부소방서 소방경이 각각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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