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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런던 현지에서 직접 응원하는 ‘2012 런던 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 10인을 선발하고 지난 23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는 올림픽 기간 동안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것 뿐 아니라 삼성 모바일 체험공간 ‘삼성 모바일 PIN’ 등에서 갤럭시SⅢ와 갤럭시노트를 활용해 런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 행사를 통해 선발된 이번 서포터즈는 고객들이 삼성 갤럭시를 통해 올림픽을 더 즐겁게,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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