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맥캘란 로고
▲맥캘란 로고

2009년부터 4년 연속 공식을 맡은 맥캘란은 한국오픈 기간 동안 골프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퍼팅 대회, 맥캘란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경기장 내의 퍼팅 그린에서 매일 ‘맥캘란 원퍼팅’ 대회를 열어 뛰어난 퍼팅실력을 보여준 갤러리에게 고급 골프백 세트, 맥캘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회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 홀의 VIP 라운지에는 맥캘란 바를 설치해 맥캘란 12, 15, 18년의 깊고 풍부한 맛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맥캘란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인생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맥캘란식 라이프 스타일을 참가 선수 및 갤러리들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 후원 외에도 소비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싱글몰트 위스키는 맥아 과정을 거친 보리만을 한 증류소에서 증류한 위스키를 말한다. 생산지에 따라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오랜 전통과 우수한 품질 덕분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위스키 전문지 ‘위스키 매거진(Whisky Magazine)’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8년’은 시트러스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셰리의 달콤함과 은은한 스모크와 생강 향의 조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올해로 55회를 맞는 ‘코오롱 한국 오픈’은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대한민국 대표 골프대회다. 총 상금 10억원에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려있으며 양용은, 배상문, 노승렬 등 유명 선수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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