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인토크_포스터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대표 김재범, 이하 UNEP한국위원회)가 전국환경동아리 소속 청소년, 대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UNEP한국위원회의 그린인 프로젝트의 출범을 알리고 환경동아리 간 협력과 교류를 제고하기 위한 “그린인 토크(Green In Talk)’ 세미나를 11월24일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그린인 프로젝트는 전국 환경동아리의 연계를 통해 환경 활동의 규모와 영역을 확대하고 벤치마킹과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온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엑스포, 세미나, 전시회, 캠페인 등 전략적인 환경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UNEP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듀폰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UNEP한국위원회 이승진 이사, 듀폰코리아 임정택 사장, 가수 정욱재 등이 참석해 기조강연과 성공적인 환경동아리 사례발표,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이메일(yjpark@unep.or.kr)로 이름과 소속, 동반인원수를 적어보내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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