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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속 난타동아리 회원 9명이 난타(타악과 모듬북) 지도사 3급, 아동국악실기지도사 3급, 실버국악실기지도사 3급, 전래놀이지도 사 3급 등 4개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센터 소속 난타동아리 회원 9명이 난타(타악과모듬북)지도사 3급, 아동국악실기지도사 3급, 실버국악실기지도사 3급, 전래놀이지도사 3급 등 4개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을 취득한 고영순, 권문호, 김나미, 김순덕, 김순연, 김순자, 오순자, 채지혜, 홍숙자 회원은 지난 2월23~24일 한국국악문화예술협회 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된 자격연수에 참여,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또한 자격을 취득한 회원중 7명은 도내 초·중학교 방과후 및 지역아동센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의 난타 강사로 활동중에 있다.
김순연 회원은 “취미활동으로 시작한 난타연주가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취업에 까지 이르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에서는 난타동아리 회원들의 창작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 실시는 물론, 주1회 연습운영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난타공연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ohj007@h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