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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생태문화단지 편백집 조감도 |
201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전기, 토목, 통신 등의 기반시설을 마치고 현재 편백집 8동에 대한 건축 및 부대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체 공정은 50%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웰빙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복합여건을 갖춘 중부권의 대표적인 복합산림휴양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다양하고 편안한 휴양의 장,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시킨 체험의 장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휴양공간은 한옥형, 편백집, 황토방, 테라스하우스형 등 다양한 건축양식으로 추가 신축해 그동안 부족했던 숙박시설을 보강하게 된다.
하늘데크길, 전망타워 2개소, 흔들구름다리, 점핑세상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새롭게 도입되고 산중턱까지 모노레일를 타고 짚라인으로 내려오는 산악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2014년까지 52억원이 투입되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도 50%의 진척 속에 순항 중이다.
향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산군관계자는 “사계절 차별화된 산림문화타운 운영으로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유, 휴양, 생태, 문화 등 미래형 산림공익적인 기능을 국민에게 되돌려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산림문화단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0514 산림문화-편백집[1]](https://cdn.hkbs.co.kr/news/photo/201305/13685089147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