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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사랑사진공모 시상 |
[의왕=환경일보] 이근배 기자 = 의왕시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인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우수상에 박상순(부곡동)씨의 가족사진을 선정하여 7월11일 시상을 하였다.
박상순씨의 가족사진은 “누나와 셋 쌍둥이”란 주제로 누나가 셋 쌍둥이 동생을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사진으로 보는 사람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지울 수 있게 하여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우수상에 김신경(왕곡동) 가족, 김진희(부곡동) 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에는 김명중 가족을 포함해 세 가족을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의왕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은 5월에 접수된 39점의 가족사진 중 화질, 주제의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1차 심사하여 12점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12점을 6월 두발로 데이에 갈미한글공원에 전시하여 시민들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수상작을 선정 하였다.
김은숙 모자보건팀장은 “첫째는 축복! 둘째는 희망!! 셋째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 전체의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