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광역시 남구청 양궁단 |
![]() |
| ▲윤소정 선수 |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광역시 남구청 양궁단(단장 김재근)은 8월18일~8월22일(5일간)까지 경북 예천 김진호 양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년 컴파운드 4차대회(대학, 실업)'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좋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대회에는 남구청 양궁단 이왕우 감독과 윤소정, 김효선, 정선옥 선수 등 4명의 선수단과 김재근 단장을 비롯한 2명의 대회 임원이 출전했다.
남구청 양궁단은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한국체대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국가대표인 윤소정 선수가 개인종합 1위, 70m, 60m, 50m에서 1위를 차지해 단체전까지 총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한 정선옥 선수는 30m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남구청 양궁단에서 올해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선수 및 임원단은 경기가 종료되는 오는 8월22일에 울산으로 귀향해 휴식을 취한 뒤 오는 8월26일경 구단주인 김두겸 남구청장을 방문해 이번대회 성적보고를 할 예정이다.
특히 김재근 단장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시상금을 전달하고 향후에도 더욱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부묵
usobm@hkbs.co.kr

![사본 -남구청양궁단단체전우승[1].](https://cdn.hkbs.co.kr/_sys/_upload/image/201308/21/137704531911.jpg)
![사본 -윤소정선수_5관왕[2].](https://cdn.hkbs.co.kr/news/photo/201308/1377045320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