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거문리 교차로 인근 석산출입세륜기에서 석분이 다량함유된 폐수가 흘러나와 인근하천을 유입시켜 물의를 빛고있다.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에서 발주한 강원도 원주~강릉고속철도공사건설이진행되고있는 평창대관령구간 6~10공구까지5개공구 공사가 한창인가운데 8~9공구에서 발생한 터널버럭을 수집운반을 지역업체인 오대개발에다 하청주면서 대형덤프트럭이 임시야적장 터널버럭을상차하여 오대개발사업장으로 운반하면서 비산먼지억제를위해 설치한세륜기를사용하면서관리소홀로세륜수가 외부로유출 인근하천으로흘러들어가 평창청정 이미지 마저 해치고있다

 

원주~강릉 고속철도건설사업을 진행하면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터널 버럭을 대형덤프트럭차량들이 오대개발 석산부지에야적을하기위해 세륜기를통행하면서 세륜수가 아무런여과없이하천으로 흘러가고있어 수생태계의환경문제의심각하게드러났다

 

한편.이곳야적장에는 현대건설. 한라건설 2개회사가 터널에서 발생한 버럭을 재활용으로 사용하기위해 오대개발석산부지에 야적을한후 골재생산을오대개발에서하기로 하청을 주고있기 때문에 .현대건설 관계자 에 따르면현대와는 관련없음을 시사하며 하청업체인 오대개발 관리소홀로 범한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본지는 불법으로 폐수를 하천으로 유입시킨 관련업체를 관계기관인 평창 환경보호과에 알리고 현장확인을위해 담당공무원이 현장에나와 본기자와함께 확인후 시료채치를 했다.

 

한편 평창군 관계자는 관련법에의거 행정처분 및 시료채치 결과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조치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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