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박남서)은 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이루어지며 ‘영주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청취를 심사 의결 및 채택 할 계획이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인환의원(행정복지위원회)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기여로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심재연 의원(산업경제위원회)은 한국미디어뉴스(주)에서 지방자치발전 및 지방의회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이중호의원(산업경제위원회)은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기존의 귀농인 지원 조례에 귀촌인에 대한 지원 규정을 추가하고 귀농·귀촌인 지원센터를 명문화하여 귀농인 육성 및 귀촌인 정착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영주시 귀농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이번 회기때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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