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W몰(대표 김영근)이 4월부터 공간별로 다른 향기를 연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W몰은 매장 곳곳에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내 방향제를 새롭게 교체하고, 쾌적한 쇼핑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특히, 여성 브랜드 매장은 대표적인 플로럴 향인 아카시아, 남성 브랜드 매장은 청량감 있는 페퍼민트, 가족 고객이 이용하는 공간은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상큼한 레몬 향 등 공간 별로 다른 향기를 배치했다.

또한, W몰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각 층 별로 신규 우수 브랜드를 보강하고 인기 브랜드를 재구성하는 MD 개편을 함께 진행해 후각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변화를 주고 있다.

닥스ACC, 티렌, 컬쳐콜, 레노마레이디, 벨라디터치, 잭니클라우스, 햇츠온키즈 등 30여개 브랜드가 새롭게 오픈 했으며, 100여개 브랜드가 층 별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층별로 매장 개편이 한창 진행되고 있음에도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과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 이사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을 깨우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W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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