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6월 17일 농업인 단체장 46명을 초청해 농촌 진흥 사업과 농업․농촌 발전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청장은 올해 ‘창조 농업 실현’을 위한 가시적 성과 창출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농업인 단체의 협력을 당부했다.

창조 농업 실현을 위한 주요 농촌진흥사업으로는 △ 창조 농업 지원 융복합 기술 개발 △ 국민 식량의 안정적 공급 △ FTA 등 개방 대응 경쟁력 향상 △ 바이오 기반의 신성장 동력 창출 △ 농촌 활력화와 글로벌 기술 협력 △ 현장 중심의 일하는 방식 개선이 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의 상생 파트너로서 농업인 단체와의 적극적인 공조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오감으로 알아보는 전통 약초 특별 전시관 운영으로 농업인 단체장에게 다양한 농업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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