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통일부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대학사회 내 통일·북한 문제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높이고 연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7월7일부터 9월19일까지 ‘제33회 대학(원)생 통일논문 현상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1982년부터 매년 실시해왔으며 2013년까지 총 2837편이 응모해 252편 총 297명이 수상해 대학사회 내 통일논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공모전에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학사·석사 과정에 있는 해외 동포 및 유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통일 및 북한 문제 관련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제한이 없다.

 

작품 분량은 요약문을 제외하고 A4용지 20매(휴먼명조 11pt, 줄 간격 160%) 내외이며 출품작은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 통일행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우수 1편 500만원, 우수 2편 각 300만원, 장려 3편 각 200만원의 상금과 통일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입선 7편은 각100만원의 상금과 통일교육원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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