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사)한국대댐회가 주최하는 ‘제8회 동아시아댐기술교류회의’가 10월20-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동아시아댐기술교류회의는 국내외 댐산업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중국대댐회‧일본대댐회‧한국대댐회 관계자를 비롯해 약 16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제심포지엄, 기술견학, 서울시티투어, 환영리셉션, 사교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3일차인 22일에는 강천보와 소양강댐을 견학하고, 23일에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경인아라뱃길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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