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는 2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성종상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대회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통합 건축디자인(Integrated Building Design for Urban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렸다. 정기총회를 겸해 열린 이날 대회에서 수석부회장을 맡아온 성종상 교수는 제8대 회장에 선출돼 2015년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성종상 신임 회장은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환경대학원 조경학석사를 거쳐 2011년부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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