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열애설 손호준 과거 발언 <사진 제공 = MBC '연애고시'>



[환경일보] 신나리 기자 = 배우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손호준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손호준은 지난해 5월 8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연애고시'에 출연해 연애를 못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당시 손호준은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남자들의 언어와 여자들의 언어가 달라서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본인의 연애 세포가 얼마나 있는 것 같습니까?"라는 물음에 "그래도 한 50프로는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손호준과 김소은이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입장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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