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일보]노건철 기자 = 안산동(동장 한윤희)은 지난 2월 12일 설을 앞두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야간에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 안산동지대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물품(라면, 커피 등)을 전달했다.
한윤희 안산동장은 “관내 취약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야간 순찰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자율방범대원들의 이러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제범 안산동지대장은 “우리 34명의 대원들이 모두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안산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방범대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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