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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경제의 대동맥 수도권 국토관리를 조명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송석준 청장




[환경일보] 허성호 대기자 =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수도권 3개시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의 18개 국도에 전국의 13% 해당하는 총연장 1,833km 와 국가하천 전국의 16%에 해당하는 총연장 491km를 관리하는 관리하는 국토해양부 기관이다. 동반성장과 창조경제, 통일을 대비한 수도권 국토 도로전략 대비 등 한국의 경제와 교통물류의 대동맥이자 심장부를 관리하는 국토해양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송석준 청장(51세)과 본지와 단독 특별인터뷰를 통해 “동반성장 경제의 대동맥 수도권 국토관리”를 조명해 본다(편집자주)

▷수도권 중점 국토관리 방향은


올해, 경제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첫해를 맞아, 서울청은 우선적으로 국민의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한 경제활성화, 지역발전 다SOC 확충 및 국민생활 안전실천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예산액 1조 1,618억원 중 상반기 60%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올 한해 약 1만6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 경제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며, 세부적으로는 도로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교통 혼잡지역 8개 구간 준공 및 성남∼장호원(1·2공구) 조기 개통 등 총 72.4km를 개통하고, 근원적 홍수피해 예방과 사람중심의 친수·여가 공간조성이라는 하천관리 목표를 설정, 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현장의 안전확보를 위해 계절별 중점관리분야를 선별, 맞춤형 재해·재난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다. 특히, 남북 교류·협력에 대비, 인적·물적 교류의 중심인 개성공단 남북연결도로의 관리를 강화하고, 임진강 등 남북 접경지역의 치수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21세기 세종청사 시대를 맞아 서울청은 수도권 거점기관으로서의 위상에 맞게 수도권 유관기관과의 협력를 확대하고, 우리부 홍보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 도로 안전관리계획은


최근 연이어 발생되는 대형 안전사고로 인해 국민 불안이 지속되고 교통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 신속 적절한 대응을 위해, 우리청에서는 사고잦은 곳 개선, 졸음쉼터 설치 및 안전시설 등을 보강하고 , 경기경찰청, 경기도 및 지역주민과 협업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교통 All safe-up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사고없는 안전한 도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국도 중 교통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을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의 후 선정해 사고잦은 곳 14개소 및 위험도로 개선사업 3개소, 성남-장호원 구간 졸음쉼터 신설 2개소 등 안전한 도로 인프라의 확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14년 각종 도로안전시설 정비에 1,061억원을 투입, 도로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도권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대비 11% 감소(206명→183명)

또한, 국도상 노후된 터널14개소 조명 등을 교체·보수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교량 방호울타리 27개 교량 11.3km를 교체·정비하는 등 투자대비 안전개선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안전개선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공사현장에서는 도로현장의 안전사고, 터널굴착 및 교량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등 취약한 공종에 대해 비상상황 발생 시 공사관계자가 유기적으로 신속·대응할 수 있도록 초동조치 매뉴얼을 수립·운영하고 있어 안전하고 품격있는 도로건설의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친환경 하천관리계획은

 

서울청은 과거 제방보축, 호안정비 등 치수 위주의 사업에서 구하도복원, 식물군락 조성 등 환경․생태개념을 도입한 하천환경정비사업을 2012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 청미천, 복하천, 경안천, 문산천 등 11건 사업시행 중) 추진 중인 세부사항으로는 청미천을 복숭아 축제 등 지역문화 행사와 연계한 이천·여주·충북 지역간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탈바꿈시키고, 스토리 텔링(Story-telling)을 통해 지역 역사 및 상징성을 구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상생·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 점동 장안 한강합류점 ~ 충북 음성 왕징까지 L=26.6㎞에 걸쳐 장안, 점동, 노탑, 오남, 오행 등 5개 지구에 대해 구하도 복원, 식물군락 조성 등 생태하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복하천 효지 및 갈산 2개 지구는 여름 휴가철 등에 지역 관광 명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울 및 추억의 샛강 조성 사업으로, 여주 흥천 상백 한강합류점 ~ 이천 호법 유산까지 약 L=19.8㎞에 걸쳐 여울 및 샛강(L=1.5㎞, 이천시 백사면 도지리 일원) 등을 설치해 수질정화 및 생태계 다양성 증진 등 생태기능 회복을 위한 자연 생태환경 복원에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상수도 보호구역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경안천 경안 및 서하 2개 지구에 법정보호종 보호를 위한 대체서식지 조성 등 생태하천환경정비 사업으로 광주 오포 매산 ~ 광주 퇴촌 광동까지 연장 약 20.6km에 걸쳐 법정보호종인 흰목물때새 대체 서식지 조성을 위해 광주시 역동 일원에 총면적 7,804㎡에 걸쳐 조류생태 하천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제혁신3개년계획- 경제활성화▪지역발전SOC확충▪국민안전실천”
“예산 중 상반기 60% 8,587억 조기집행- 1만6천개 일자리 창출할 것”
“경기경찰▪경기도▪지역주민 협업- 교통All safe-up 안전도로 구축”

 

“하천관리 지역역사 스토리텔링- 수도권과비수도권 상생화합 할 것”
“통일정책 대비-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착공- 남북교류협력에 기여”
“4대강사후환경영향평가 - 어도▪습지 환경생태 모니터링 지속할 것”


▷ 동반성장을 위한 수도권 도로망 건설계획은


2015년도의 경제여건은 세계경제 성장세 회복, 유가하락 등으로 국내 경기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최근 정부의 재정분담 패러다임 전환으로 SOC 예산이 지속 감소할 전망이다.

SOC 투자는 감소되는 상황이지만 우리청에서는 금년 도로부분 예산 8,587억원을 조기 집행해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일정 기여토록 하겠다. 또한, 국도3호선 상습 지·정체 구간인 의정부, 양주시, 동두천시 국대도 구간 등 8개 국도 건설사업 준공 및 성남-장호원 1·2공구 등 2개 국도건설사업의 조기개통으로 수도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단계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

최근 통일대박론, 통일준비위원회 출범 등으로 통일담론이 공론화되고, 정책패러다임도 ‘대북정책’에서 ‘통일정책’으로 전환되는 여건에 맞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도로 건설에 앞장 서도록 하겠다.
현재 우리청에서는 익산-평택-서울-문산 간(161km) 민자사업구간 중 수도권 지역의 3개 노선을 사업관리 중에 있으며, 상반기 중 북측 노선인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사업을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해 남북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도로사업 추진에 중점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허성호 대기자>

 

허성호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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