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환경일보] 윤진국 기자 = 안성시는 2015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제399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8월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발령 또는 옥내 비상벨 및 옥내방송이 울리면 신속하게 건물지하 대피소로 대피한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훈련 상황에 따르느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면 가까운 건물 지하로 대피하고 운행중인 차량은 비상시 행동요령에 따라 자율적으로 갓길로 주차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그에 따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시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소방차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문의/안전총괄과 백인성 678-2972, 안전총괄팀장 최용묵 678-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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