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3만 8315가구와 10만 여명을 수용할 하남미사 강변신도시(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일대 약 171만명)는 이름 그대로 한강을 끼고 있고, 하남시와 인근 강동구의 넓은 녹지와 쾌적함을 보유한 천혜의 자연입지로 수도권 택지 중 쾌적성, 한강조망권, 강남접근성이 뛰어나 최고의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미사지구 아파트 분양권에는 4000만원~1억원까지 웃돈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이러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10-3블럭)에 원룸형 오피스텔인 미사역 ‘르보아 리버’ 가 분양을 시작한다.

5호선 미사역 5번출구(2018년 개통)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역세권을 자랑하고 있다. 전 세대 중 50% 이상은 한강을 조망 할 수 있으며, 중앙수변공원과도 가까워(200m)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올림픽도로, 외곽순환도로 및 서울춘천고속도로 등과 연계해 잠실은 10분대, 강남은 20분대로 도착 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2016년 개장예정인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고덕상업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많을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데, 그 점이 바로 ‘르보아 리버’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한국종합기술 등 10개 사 1만 5000 여명이, 신세계에서 건립하는 초대형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에는 7000 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2017년 예정) 에는 3 만 8000 여명이 입주하게 되며, 엔지니어링협회 등 200 여개사가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1만 6000 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하남미사강변지구 ‘르보아 리버(http://blog.naver.com/yjinj1213)’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057길) 동양 트레벨 하우스1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 시 잔금만 내면 된다. 청약금은 300 만원이며, 선착순 입금 순으로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전화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 02-3287 - 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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