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김남균학장 이하 호서예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5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뉴에이지(NEW AGE VOL.3)를 오는 10월 24일(토) 서울마포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2015 청소년 댄스대회 뉴에이지는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학부 엄태준교수가 총괄하고, 공연이벤트전공 홍철화교수가 함께 진행했으며, 사회로는 김근서 교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함께했다. 본 대회는 아프리카TV로도 생중계 되었다.

또한 제2회 뉴에이지 전국대회 대상자 박민지(15학번)가 소속된 레이디바운스의 퍼포먼스와 재학생들의 특별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참가부문은 스트릿댄스 (힙합,팝핑,락킹,비보이,왁킹,크럼프,하우스),순수, 실용무용예술 (현대무용,한국무용,발레,재즈댄스,벨리댄스), K-POP 방송무용 (커버댄스) 등 3부문으로 개인과 단체 수상자에겐 각 부분별(중등부,고등부,청소년부)로 상장 및 트로피시상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M.V.P는 Flap Arm Sister가 차지했다. 개인별, 단체별 수상자 명단은 서울호서예전 홈페이지(www.koreaart.ac.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에이지(NEW AGE VOL.3)는 올해 3회를 맞이하는 댄스대회로 댄싱9 레드윙즈로 활약했던 박정은이 제1회 대상을 받아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스트릿댄스과에 15학번으로 재학 중이고, 제2회 대상 수상자인 레이디바운스의 박민지 역시 15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학부에는 스트릿댄스과, 방송댄스과, 실용무용과, 무용창작예술과가 있으며 팝핀현준, 나경식, 김근서, 황대균, 강도균, 엄태준, 장근배, 최인영, 밸리댄스 박지영 교수가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으로 학생들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이끌어내 최고의 춤꾼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현재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고, 서울호서예전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관련정보는 학교 홈페이지(www.koreaart.ac.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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