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보석 같은 ‘소년 합창단 보니푸에리’의 천상의 목소리가 12월12일 대극장 무대를 가득 채운다. 12월19일에는 클래식에서 록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20일에는 우리나라 대표 연주자인 김남윤 바이올리니스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 임지영 등 바이올린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바이올린 오케스트라가 꾸미는 콘서트로 윈터페스티벌의 품격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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