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축하 떡을 자르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우주 (주)엘엠에스 대표이사, 이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장, 김순자 (주)한성식품 대표, 하상남 셀레늄생명공학연구소 회장,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겸 한국발명진흥회장, 최동규 특허청장, 오강현 前 특허청장,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이상정 경희대 법학과 교수, 권택수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장, 윤선희 한양대학교 교수. <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15일 오후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경제 재도약, 발명과 혁신으로’라는 주제로 창조경제의 궁극적인 목표인 경제 재도약을 위해 발명특허인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는 새로운 각오와 단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최동규 특허청장,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겸 한국발명진흥회장, 전임 특허청장을 비롯한 발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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