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미래세대를 응원하고 한국산림인증제도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20~30대 청년층을 응원하고, 제도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2월13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광장에서 한국산림인증제도와 함께하는 청춘 응원 이벤트를 마련됐다.


이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인증 받은 종이로 나만의 명함 만들기, 추억의 뽑기로 응원의 메시지와 인증 목재로 만든 USB 증정, 이벤트 현장사진을 SNS에 올리기 등을 진행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불법 벌목을 금지하면서 산림관리, 임산물의 가공 및 유통과정에서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한

 

한국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제3자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으로 구분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 자리인 동시에 지속가능한 한국산림인증제도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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