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대고시기획, 시대교육이 특수전사령부에 장병 1인1자격 취득과 학점 취득지원을 위해서 1,500부에 달하는 도서를 기증했다. <도서 기증후 기념촬영 모습>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지난 6월 22일 종합교육기업 (주)시대고시기획, 시대교육(대표이사 박영일)이 특수전사령부에 장병 1인1자격 취득과 학점 취득지원을 위해서 1,500부에 달하는 도서를 기증했다.

 

본 기증식은 교육문화기업으로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건전한 교육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주)시대고시기획, 시대교육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군장병들의 학점 취득 지원 및 1인 1자격 취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태양의 후예’의 실제 소속부대기이도 한 특수전사령부는 해외파병 및 주요특전업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시대고시기획은 이런 주요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도서 기증을 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기증되는 다양한 수험교재들은 특수전사령부 예하 군부대로 나뉘어져 기증 될 예정이다.

 

(주)시대고시기획, 시대교육 관계자에 따르면 "기증된 도서를 통해 국군장병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증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해 앞으로의 의미있는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된다.

 

한편, (주)시대고시기획, 시대교육은 국군장병의 자격취득을 위해 그간 제1군단 헌병대 도서기증으로 기증활동을 시작해서 제6군단, 52사단, 보병학교 등 지금까지 총 7군데에 도서 지원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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