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브라질 직수입 아사이베리, 그라비올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쌈바스’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우 올림픽이 펼쳐지는 기간인 8월 6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한국팀이 메달을 획득한 날 홈페이지 구매고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메달을 획득하면 아사이베리 파우더(100g) 한 병을, 은메달 획득 시 그라비올라 티백차(30t) 한 통을, 동메달을 획득할 경우 아사이베리 마스크팩(10매)을 증정하며, 메달은 상위기준으로 한 건만 지급된다.

특히 행사에서 증정되는 아사이베리는 아마존 원주민의 생존에 도움을 주는 희소과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비롯해 비타민, 폴리페놀,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무기질 등이 풍부한 것이 특징. 또한 칼로리와 당이 낮아 체중조절은 물론 염증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그라비올라의 경우 브라질 아마존 야생에서 4~5년 동안 자란 ‘아노나무리카타’ 품종의 잎을 말려 만든 것으로 면역력과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며, 항암작용과 수면유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쌈바스 측은 “브라질 리우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현재 판매량이 증가한 브라질산 건강식품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추천하고자 하는 의미로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지난 6일 시작한 행사는 추첨식이 아니라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고객 전원에게 약속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여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쌈바스는 브라질 현지직원을 통해 FDA승인 및 브라질 농림부 승인을 받은 신선한고 안전한 아사이베리와 그라비올라를 항공 직배송으로 수입해 판매하는 브라질 건강식품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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