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화장품 브랜드 ‘㈜엠케이유니버셜’의 김정하 차장이 ‘2016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K-뷰티’를 선도하는 에스테틱화장품 브랜드 ‘㈜엠케이유니버셜’의 김정하 차장이 ‘2016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무역산업에 큰 영향력을 끼친 기업이나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참가한 여러 업체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엠케이유니버셜은 ‘트로이아르케’라는 브랜드로 수출을 시작했으며, 이미 해외 유투버들이 좋아하는 에스테틱화장품 브랜드로 입소문 난 상태다.

트로이아르케는 독특한 콘셉트로 해외시장을 강타했으며, 지난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총 25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등의 높은 수출력을 기록한 회사로 발돋움했다.

이로써 해당브랜드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한국무역협회, 통산자원부장관 상을 수상하게 된 기업이 됐으며, 이를 통해 많은 에스테틱 업계 관계자들은 2017년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수출담당 관계자는 “오는 2017년에는 300만불 수출 탑 수상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에스테틱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직 피부만을 생각하는 똑똑한 에스테틱화장품 ‘트로이아르케’는 ㈜엠케이유니버셜의 대표 쇼핑몰 아르케스킨 홈페이지 방문해 더욱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 및 구입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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