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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에서도 이처럼 활발한 도시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요를 충족시켜줄 ‘해남 코아루 더베스트’ 아파트가 12월 중으로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있다.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전라남도 해남군의 지역경제 기반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해남군 통계연보에서는 제조업과 도∙소매업, 건설업, 숙박업 등은 구성비는 물론 사업체수는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경제성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해남군에는 해남옥천농공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현재 해남군과 영암군이 인접한 지역에 도시개발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개발이 예정된 상태다. 관광레저기업도시로 조성되는 해당 지역은 각각 구성지구, 삼포지구, 삼호지구 3개로 분할 개발을 통해 테마파크 및 모터스포츠 클러스터, 문화콘텐츠단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계획이 완성되면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의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약 15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와 4조 5천억 원의 소득유발효과를 얻게 돼 큰 경제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 내에서도 이처럼 활발한 도시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요를 충족시켜줄 ‘해남 코아루 더베스트’ 아파트가 12월 중으로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해남읍 내에서 대표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해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380세대(1~2단지)로 구성되며, 약 500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편의를 도모한 것이 특징.
특히 ‘해남 코아루 더베스트’의 특장점 중 한가지는 바로 입지를 꼽을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정문부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해남동초등학교, 해남제일중과 해남고등학교가 자리해있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으로 5분 내외에 이동이 가능한 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소방서, 군청, 경찰서 등의 각종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어 무리 없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12월 중으로 오픈이 예정돼있는 ‘해남 코아루 더베스트’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공신력이 우수하며,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 169-4번지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ksh@hkbs.co.kr

